2009년 11월 05일
오르는 오피스텔 잡는 5가지 방법
과거 오피스텔은 투자의 대상으로 각광받기도 했고, 그 매력을 잃기도 했다.
그렇다면 앞으로 오피스텔은 투자가치가 있는가?
최근 소호(SOHO)산업이 번창함에 따라 오피스텔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가 발전할수록 단독세대수가 증가하고, 1인 기업이 늘어나며, 각국 기업이 더욱 세계화되면, 외국 회사의 1인 지사도 늘어남에 따라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
또한 뉴타운,재개발,재건축 등으로 멸실 되는 주택 대체수단으로 그 수요도 늘어날 것이다.
오피스텔은 1가구2주택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점과 도심지에 건축하기 때문에 직주 근접의 주거형태가 가능해 임대수요가 풍부하다는 점이 수요자들에게 투자매력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오피스텔에 대한 건축규제가 완화되어 도시가스와 온돌 설치가 가능하게 되는 등 거주공간 기능이 강화되어 원룸아파트 형태의 주택으로도 임대가 가능하게 되었다.
그리고 교통체증, 출퇴근의 번거로움 등 때문에 일과 숙식을 한꺼번에 해결하려는 젊은 층,젊은 전문 자유 직업인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
따라서 종자돈을 가지고 있으나 마땅한 투자처가 없거나,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사람은 오피스텔에 투자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겠다.
오피스텔에 투자하려는 수요자는 다음의 투자포인트를 고려해야 한다.
첫째, 오피스텔 투자 시에는 임대수익이나 매매차익 중 어느 것을 목적으로 구입하고자 하는지 확실히 해야 한다.
왜냐하면 강북지역의 경우 임대가격이 높은 반면, 매매가격은 강남지역이 더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임대수익을 고려하면 강북지역, 매매차익을 고려하면 강남지역을 투자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최근에는 오피스텔 신규공급 증가가 예상되므로 막연히 매매차익을 노리는 투자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둘째, 특화된 오피스텔에 투자해야 한다.
오피스텔도 향후 차별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즉 틈새시장에 자리한 주거형 오피스텔이나 역세권/대형빌딩 주위에 자리잡은 주거용/업무용 오피스텔만이 수요자의 선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주거용으로 꾸며진 타운형의 오피스텔은 아파트의 대체수단이 될 수 있어 향후 임대사용으로 적합하다.
셋째, 임대수요가 많은 오피스텔에 투자해야 한다.
임대가 잘되려면 교통여건이 좋아야 하고, 배후지역에 생활시설도 어느 정도 구비된 곳이 좋다.
넷째, 가격조건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매매가격이 무조건 싼 오피스텔을 찾기보다는 전용면적과 비교한 후, 가격을 판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주변의 기존 오피스텔의 임대/매매 가격을 확인한 다음, 조건이 좋은 것을 구입하여야 한다.
다섯째, 수요/공급을 고려해야 한다.
현재 투자예상지역 오피스텔의 수요/공급을 예측해 보아야 한다.
즉 배후지가 두텁고, 교통이 좋더라도 향후 오피스텔의 과잉공급으로 임대가 잘 되지 않는 경우 투자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상기 내용 외에도 오피스텔에 투자할 경우 관리비,세금,계약기간,소음,주차,전용면적,일조량 등을 반드시 분석해야 한다.
<고현철 유엔알컨설팅 투자전략센터장>
- 한경닷컴. 2009.11.2
# by | 2009/11/05 08:23 | 재테크ㆍ노후 | 트랙백 | 덧글(0)






